일상다반사
등산
Daejeong Kim
2009. 4. 13. 03:17
주말에 부산에 내려가서 등산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동생은 회사가고 없고, 부모님 어디 가셨는지 아무도 없기에, 콩두유 한 팩 마시고, 날씨도 좋구해서 산이나 가자 싶어 올랐다. 올라가는 길을 잘 못들어 고생을 좀 했는데 결국에는 등산로타고 정상까지 도달했다. 내려 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며 걱정거리도 떨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생각하면서 머리를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