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거의 모든것의 역사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빌 브라이슨 (까치, 2003년) 상세보기

'역사'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있지만 사실은 과학 교양서다.  500페이지 정도 되는 두꺼운 책임에도 꽤 재밌게 읽었다. 내가 가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는 사진이 있다.

보이저에서 바라본 지구이다. 나와 지구는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지 느끼게 해준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구에 사람종이 문명을 이룬것은 기적적인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주의 탄생, 태양계,  원자와 분자, 끈 이론,  지구, 생명의 탄생, 진화,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까지 수 백가지의 재밌는 사실과 추정을 알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