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1주일간 띄엄띄엄 읽었는데, 아주 천천히 읽었으며, 많이 상상하며 음미하며 읽어서 좋았다.
- 제주도가 전쟁터처럼 느껴진다.
- 예술가는 하나같이 고통받고 번뇌하며, 외롭고, 가난한지 모르겠다.
- 사진이 내가 항상 봐오던 보통의 풍경사진이 아니다.
- 제주도에 가면 두모악 갤러리에 꼭 한 번 가 봐야겠다.
- 일하지 않는 건 죄악이다. 일할 힘이 남아있을 때까지 일을 해야 겠다. 놀고 먹겠다는 생각은 이쯤에서 접어야 할듯.
-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이건 중요함
- 제주도가 생각만큼 전원적이지 않는 것 같다. 기후변화가 심하고 땅도 척박한듯.
- 루게릭병.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