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회사를 통해서 온라인 교육이 듣고 있는데, 독서를 통해서 리포트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 번에 읽은 책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라는 책이다. 시간관리는 사실 중요한 주제이다. 매년 이런 쪽의 책을 적어도 1권은 읽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익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매 번 잊어먹고 마니깐.
책을 읽는 중에 신뢰성에 관한 부분이 나오는 이 부분이 좀 맘에 든다. 문단이 길어서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다.
신뢰성의 성품과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성품의 우리의 존재이며, 성실성, 성숙, 풍요의 심리라는 측면에서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실성은 말한 대로 실천하는 능력, 균형 잡힌 원칙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공적, 사적 생활과 깊은 내면의 생활을 통합 시키는 것입니다. 성숙은 용기와 배려의 균형,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입니다. 풍요의 심리는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입니다. 역량은 기술적 역량, 개념적 역량, 상호 의존적 역량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술적 역량은 결과를 성취하고 문제를 생각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능력이며, 개념적 역량은 큰 그림을 보고, 가정을 검토하고 관점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상호 의존적 역량은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특히 아래 문단을 A4에 인쇄해서 벽에 붙여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주어진 주간 목표를 세울 때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해 보는 것이다.
- 일을 더 잘 하고 다른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상화 작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한가?
- 일을 진전시키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발휘하고 있는가?
-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대해 사려 깊고 민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가?
- 늘 제3의 대안을 찾고 있는가?
- 내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내 사명과 제대로 일치되게 행동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