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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걸려서 천천히 읽었다. 이 책은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에서 잠깐 언급되어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실제로 플랭클린은 실제로 이 책을 쓰지 않았다. 플랭클린의 사서전, 편지, 각 종 글 중에서, 플랭클린이 추구했던 가치를 기준으로 후세의 사람이 정리한 책이다. 플랭클린은 위대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선한 사람이었다. 나도 옛날에는 굳이 착한 사람으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저 남한테 피해주지는 말자라는 생각은 했었다. 책을 읽으면 착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