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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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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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흡인력이 강한 소설은 오랜만인것 같다. 일요일에 뜻뜻한 방바닥에 누워서 재미나게 잘 읽었다. 처음엔 영화 '빅피쉬'하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 읽고 영화를 다시보니, 책하고는 많이 틀렸다. '고래'가 훨씬 더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