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the day

POST : 일상다반사

리채의 공개 베타를 시작했다.

정확히 만 5개월간 리채 개발에 매진했다. 8월과 9월은 확실히 불타올랐던것 같다. 무척 피곤했던 2개월이었다.

2004년 말 부터 1년 넘게 벤치마킹과 구상만 하다가 만들기 시작했을때, 처음에 좀 밍기적 거리기도 하고

지지부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게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느끼고, 또 내가 잘 하는 일 : S/W 개발이다.

어떻게 나올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어떤 비난을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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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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