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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는 책 표지의 소개글을 조금 옮기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한다.
괴테가 25살의 나이에 영감을 얻어, 14주만에 완성한 소설... 젊은 날의 생생한 사랑의 체험에서 나오는 생명감과 순수한 열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
2009년 마지막 독서노트다. 목표로 했던 50권은 채우지 못했지만, 목표는 달성했다고 본다. 아직까지는 한 분야의 책을 모아서 읽는다든지 하는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독서를 하고 싶지는 않다. 다독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만 경제학이나 자기계발은 조금 줄이고, 소설(주로 고전)이나 에세이를 더 읽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