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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 몇 개 봤다.
- 그녀를 믿지 마세요.
이런 코미디 좋아한다. 서너번 본 것 같다. GomTV에서 하길래 틀어놨다.
- 아렌 파버
그만그만한 연애물.. "이보다더좋을순없다"에는 많이 못 미침. 중간에 끊었어야 하는데..
- 솔로이스트
아 지겨워. 반을 못 봤다.
- 청설
이팔청춘의 로맨스는 적응안됨. 보다 말았음.
- 비성물요
피곤한 와중에도 꾸준히 집중하게 만든 영화..
http://blog.daum.net/jooneun/18278722
영화파일 지우지 않았다. 나중에 한 번더 봐야지. 나도 마흔아홉에 저런 포스를 가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