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가를 3박4일에 걸쳐서 자전거로 돌고 왔다. 여행을 했다기 보다는 체력단련을 했다는 것이 맞겠다. 3박4일은 자전거로 돌기에 바쁜일정이라 어쩔수 없었다. 마지막 날은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하였으나 태풍으로 인해서 한라산은 커녕 배까지 끊겨버렸다. 하여 부리나케 일정을 변경하여 비행기타고 김해공항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왔다.
암튼 결론은 자전거로 도는 것은 젊은 나이에 한 번쯤 해 볼만하다는 것이고, 엉덩이 보호에만 신경쓴다면 크게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나같이 평소 운동안하는 배 나온 아저씨도 무리없이 가능했다.
딱히 구경한것은 별로 없다, 표선 해수욕장가서 흑돼지 조금 먹고, 섭지코지라는 데도 가 봤는데 날이 너무 흐려서 좋은 구경은 많이 못했다. 김녕해수욕장가는 길에 풍력발전기도 구경했다. 김녕해수욕장에서는 몸을 잠깐 담갔는데 날씨도 흐리고, 물도 찼고, 파도도 세서 멀리가지도 못하고, 맑은 물만 구경하다 왔다. 아무튼 해안도로를 따라 돌아서 그런지 바닷가, 어촌 마을, 그리고 펜션같은 좋은 집도 많이 구경했다.
사진은 나중에 받으면 올릴예정이지만 큰 기대는 말 것.
암튼 결론은 자전거로 도는 것은 젊은 나이에 한 번쯤 해 볼만하다는 것이고, 엉덩이 보호에만 신경쓴다면 크게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나같이 평소 운동안하는 배 나온 아저씨도 무리없이 가능했다.
딱히 구경한것은 별로 없다, 표선 해수욕장가서 흑돼지 조금 먹고, 섭지코지라는 데도 가 봤는데 날이 너무 흐려서 좋은 구경은 많이 못했다. 김녕해수욕장가는 길에 풍력발전기도 구경했다. 김녕해수욕장에서는 몸을 잠깐 담갔는데 날씨도 흐리고, 물도 찼고, 파도도 세서 멀리가지도 못하고, 맑은 물만 구경하다 왔다. 아무튼 해안도로를 따라 돌아서 그런지 바닷가, 어촌 마을, 그리고 펜션같은 좋은 집도 많이 구경했다.
사진은 나중에 받으면 올릴예정이지만 큰 기대는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