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재무학"이지만,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고, 후반부에는 각종 지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는 대충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현금흐름표는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남에게 설명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책을 읽고 보니 현금흐름표가 역시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다. 한 회사의 사원이라면 자기 회사의 재무와 지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책 제목에 "팀장"이 붙은 이유다. 난 생산직이 아니니 재고자산에 신경쓸 일도 없고, 영업직도 아니니 영업이익율에 관여될 일도 없지만, 어쨌든 기업분석에는 도움이 될듯하다. 무엇보다도 거의 모든 지표는 추정과 가정이라는 사실 하나만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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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Time Charge(일시적 비용처리, 미래 분기에 상대적으로 재무적 개선을 가장한다.)
- 면접관에게 재무적 지문을
- 손익계산의 수익이 현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탐장은 회사의 수익을 내는 제품을 파악하자. 자기가 수익에 기여하는 있는가?
- 각종표에서 분기비교시 변하는 숫자와 그대로인 숫자를 파악할것, 변했다면 왜 변했는가
- 손익계산서는 추정이다. 대개는 대손충당금은 과거의 결과로 판단하여 추정한다.
- 유형자산의 경우 대개는 취득원가를 이용한다(숨겨진 자신을 찾는 방법)
- 감가상각, 유형자산의 효용기간을 늘려서, 상각비를 줄여서 비용을 줄여, 이익을 늘릴 수 있다. 주의할것
- 합병도 인수다
- 연구개발비용 / 소프트웨어 : 무형자산
- 비용을 자본적 지출로 하여 이익을 증가시키는 눈속임 주의
- 현금흐름표, 순이익과 현금유입의 관계파악
- 감가상각과 외상매출이 현금흐름의 괴리를 가져온다
- 이자보상비율: 부채에 대한 이자와 영업이익의 관계
- 운영리스: 구매보다는 리스를 통해서 장비사용(자산등재되지 않고, 부채로 등재되지도 않고, 리스비용지출, 대차대조표에는 나타나지 않음)
- 유동비율/당좌비욜로 안정성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