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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독서 노트

생존의 W이론

재미난 책이다.  처음에는 무슨 책인지 몰랐는데, 활자도 크고 쉬워서 계속 읽게 되었는데, 결론은 "창의적인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이라고 결론 지었다. 

내가 바뀐 몇 가지 생각들
1. 고교 평준화 보다는 고교 명문화가 낫다. 평준화는 가르치는 분별력을 떨어트려서 하향 평준화되어, 사교육과 고소득자들만의 명문지역을 생성시켰다.

2. 우리 민족은 상당히 창의적인 민족이었고, 의외로 굉장한 것들을 많이 만들었지만, 뭐 다른 나라는 안 그랬겠냐만은 아무튼 문제는 역사 교과서가 그런 것들을 충분히 가려쳐 주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순신 장군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더 휠씬 위대한 사람이었다.

3. 학생들에게도 공부이외의 비전이 필요하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학생의 본분이어서 전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4. 사전 의사소통의 힘. 미리 말을 꺼내 놓는것, 이건 상의도 될 수 있고, 상대에게 내가 곧 본론을 얘기할 테니 준비하고 있어라는 뜻이다. 부드럽게 진행시키는 힘

5. 자녁교육의 10계명은 내가 나중에도 곱 씹어보아야 할 내용이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스스로 판단하고 진행하고 반성하게 하라, 
  실수에 격려하라
  대화능력, 글쓰기능력
  창의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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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여기에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가져왔다.
http://yckimpop.com/79

12년 전 'W이론'을 통해 현재의 우리 사회 위기와 전망을 예견했던 이면우 교수가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위해 '생존의 W이론'을 다시 한 번 만들 것을 '생존의 W이론'이라는 책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현재 우리사회와 개인이 직면한 문제와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교육의 위기를 담담히 묘사하는 '우리 교육은 음모다'로 시작,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위기로 치닫는 현실을 바꾸는 대전환의 시발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중요한 시사점들에 대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법 1. 이공계 위기 현상은 국민의 위기이다. 살려면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한다!
    이공계 위기가 국민의 위기인 것은, 바로 우리의 수입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제품 수출로 국가의 수입원을 마련해 왔다. 우수한 인재들이 국가의 수입원을 창출하는 분야로 진출하지 않는다면, 우수한 인재들이 모두 소비 성향인 개인 사업 분야로만 몰린다면 우수하지 않은 대다수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사는가? 국가의 수입원이 사라지면 먹고 살 길이 없어지는 것이다. 모두 죽는 것 아닌가?
    ‘국민을 먹여 살리는 건 산업기술이고, 그것을 이끌어 가는 것이 이공계 교육’이라는 사실에 대한 근원적인 인식의 전환이 없이 몇 개의 사탕을 나눠 주는 것으로 이공계 교육을 살려 낼 방도는 없다. 결론은 간단하다. 살고 싶으면 해결하고, 죽고 싶으면 그냥 내버려두라.

  • 해법 2. 유망 산업- 유망 학과- 유망 직업은 없다. 자녀가 하고 싶어하는 것에서 유망 분야를 찾아라!
    현재 유망하다고 인정되는 직업은 얼마 지나지 않아, 10년 이내에 사양길을 걸을 것이다. 현재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산업은 유망하지 않다. 변할 것은 현재 유망한 산업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현재 생소한 분야 중에서 유망 산업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유망한 분야인가? 그것은 바로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이다. 10년 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분야보다 평생 마음이 끌릴 분야가 유망한 것이다.

  • 해법 3. 자녀의 장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녀의 선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제는 자녀에게 물어야 한다. 자녀가 즉시 대답을 못 하면 시간을 주어야 한다. 이것저것 여러 분야에 관한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이 좋다. 자녀가 관심 있는 분야에 몸담은 친지와 면담을 주선하면서 자녀가 일하고 싶은 분야를 직접 정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올바른 해법이다.

  • 해법 4. 정부는 명문대를 죽일 것이 아니라 육성해야 한다!
    평준화와 변별력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다. 평준화로 수업 수준을 한껏 낮추어 놓고 나서, 고득점자들 간의 미세한 점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변별력 아닌가? 섞일 수 없는 두 개념이 충돌하면서 평준화된 명문 지역, 차별화된 명문 학원이 연출하는 사교육의 무한 경쟁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전 세계의 선진국들은 한결같이 국가를 대표하는 명문대를 하나라도 더 만들려고 애쓰는데 왜 우리는 갈 길이 먼 명문대 후보들마저 없애려 하는가?
    이제라도 국가 존망의 열쇠인 국제 경쟁력을 걱정한다면 태능 선수촌 같은 역할을 맡고, 태능 선수촌 같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다수의 명문 대학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사회의 위기를 정확히 예견한 이면우 교수의 7가지 긴급 제안!

  1. 제안 1. 더 이상 시스템 탓, 정부 탓 하지 말자. 이제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 “정부가 5년 이내에 이공계 기피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대책을
    내놓을 확률이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는가?”

  • “기업이 5년 이내에 정부지원 없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할 확률은 몇 퍼센트라고 보는가?”

  • “대학이 5년 이내에 스스로 교육개혁을 추진할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

  • “학부모들이 내 자식만은 편안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고, 자녀에게 이공계 대학 진학을 권유할 확률은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는가?”

  • 어떤 항목이든 ‘10% 이상’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응급실로 가야 한다. 온전한 정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1. 제안 2. 다시 출발선으로! 이제는 너와 내가 나설 차례다.
    월드컵의 신바람을 보며 한 가지 희망을 보았다. 월드컵 응원은 작게 시작하여 커졌던 운동이다. 민족의 생존 게임 응원도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신바람은 뜻하지 않은 순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소용돌이치며 휘몰아쳐 온다.
    이순신 제독은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20여 차례의 대승첩을 통해 조국을 구했다. 그러나 이순신 제독의 조국은 이 구국의 영웅을 여차하면 잡아들였다가, 급하면 다시 전장으로 내치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이순신 제독은 마지막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내게는
    정부를 원망할 시간도,
    정부의 조치를 기다릴 시간도 없었다.
    모든 생각을 멈추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나의 소임만을 다하고자 하였다.
    나의 소임은 해상의 적을 물리치는 일이었다.
    나의 마지막 소임은 나의 죽음을 알리지 않는 것이었다.
    나의 소임을 마치며 이제 너의 소임을 묻는다.’

  1. 제안 3. 지금 당장 생존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자.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일수록,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사람일수록 패러다임의 전환이 힘들고 큰 저항에 부딪힌다. 우리 나라는 전반적으로, 총체적으로, 예외 없이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한 나라이다. 역사에 나타난 인류 발전 과정을 볼 때, 사회 발전은 진화와 변혁이 번갈아 반복되면서 이루어져 왔다. 요즘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것은 변혁이다. 변혁의 내용은 무엇인가? 기술 혁신, 정보 혁명, 국제화 조류, 경제권역의 형성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급류에서 살아남으려면 대학의 교육 철학, 교육 목적, 이를 이루기 위한 교과 과정의 대대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패러다임의 전환에는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모든 노력은 무위로 돌아갈 것이다.

  1. 제안 4. 삼성도 살아남으려면 혁신해야 한다.
    “죽기 살기로 경영 혁신을 안 하는데 왜 삼성은 안 죽습니까?”
    삼성 관계자들이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내 대답은 이렇다. “지금 사방에 암 걸려서 링거 꼽고 누워 있는 환자들이 수두룩한데 폐병 걸린 환자를 죽일 수는 없지 않나?” 우리 기업들은 울타리를 친 내수 시장에서 국내 가격을 높게 받아 연명해 왔다. 마치 친척들에게는 비싼 값을 받고 일반인에게는 싼 값에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긴 것과 같다.
    운동 경기에서 우리 팀이 계속 실점을 하면 관중들은 ‘작전을 바꾸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우리의 과거 작전은 가격경쟁력이었으나, 가격경쟁력 작전으로 가서는 중국은 물론 대만, 홍콩, 싱가포르와 상대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살 길은 가격을 높여서 받을 수 있는 ‘가격 결정권’을 확보하는 길뿐이다. 제품 가격을 높이고도 물건을 파는 방법은 독특한 제품, 경쟁 상대가 없는 고부가(하이터치) 제품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1. 제안 5. 동북아 시대, 4.3.3 전략으로 준비하자.
    한국은 이동 표적의 명사수로, 창의성, 추진력, 신바람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일본은 고정 표적을 잘 쏘는 명사수이다. 그러나 이제 기술 주도 시대, 정보 혁명 시대, 국제화 시대를 맞아, 이동 표적의 시대가 왔다. 이것이 바로 일본의 고민이고 일본 기업의 한계이다. 중국은 대국의 자존심이 있지만 저가-저급 제품으로 인한 고민이 많다.
    따라서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결합한 동북아 경제권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중-일 3국의 협력 방안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낸 국가가 40%, 제조 기술을 제공한 나라가 30%, 마케팅을 담당한 나라가 30%의 비율로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다. 동북아 3국의 인구를 보면, 한국은 4천 8백만 명, 일본은 1억 2천만 명, 중국은 13억 명이다.
    한-중-일 3국이 15억 명의 거대한 시장을 이루고 있다. 좀더 시야를 넓혀 화교 네트워크가 주도하고 있는 동남아 인구까지 계산해 넣는다면, 동아시아의 인구는 22억 명이다. 세계 인구 60억의 3분의 1이 넘는 인구가 실질적인 동북아 경제권의 규모인 것이다. 이 지역은 문화와 정서 면에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지역이다. 한-중-일이 협력하여 만든 동북아 경제권은 북미자유시장, 유럽연합과 더불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고 기여하는 3대 경제권을 이룰 것이 틀림없다.

  1. 제안 6. 이제 남은 것은 창의성 뿐이다.
    우리 민족은 마음먹고 덤벼들면 항상 성공한다. 창의성은 오갈 데 없는 최후의 카드인 셈이다. 대안이 없으면 몰두하게 되어 있다. 우리 선조들은 국가의 지원은 고사하고 억압과 멸시 속에서도 찬란한 과학기술문화를 이룩하였다. 기술 주도 시대의 세계 시장에서는, 사고방식도 신속하고, 직선적이고, 공평하다. 전에는 미처 상상해 볼 수도 없었던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문가와 지식인은 민족 문화의 자부심을 소생시켜 주어야 한다. 기업가는 우리 문화에 기초를 둔 경영 철학을 정립하고, 학자는 우리 민족 심성에 맞는 경영 이론을 개발해야 한다.

  1. 제안 7. 신바람으로 일내자.
    월드컵의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 민족은 첫째, 사심 없이, 마음먹고 붙었다 하면 세계 4등은 기본이다. 이순신 제독이 임진왜란 중 성취한 세계 4대 해전, 서울올림픽의 종합 전적 4위, 2002 월드컵 4강. 4등은 기본 아닌가? 둘째, 우리 민족은 자부심을 갖고, 우람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신바람이 나며, 일단 신바람이 나면 일을 내고야 만다.

이면우 교수가 제안하는 ‘세계 지도자를 만드는 자녀교육 10계명’

  1.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라.
    자녀가 자신감, 자부심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당당하게 처신한다. 부모로부터 질책받으며 자라면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2. 고집 센 자녀를 지원하라.
    인류 발전에 기여한 사상가, 정치가 등은 어릴 때부터 주관이 뚜렷했다. 부모의 임종을 지켜 줄 사람은 고집이 센 자식이다.

  3. 칭찬을 해도 비교하지 말라.
    대단치 않은 친구와 비교해 칭찬받은 자녀는 자만하게 된다. 다른 아이와 견주어 야단치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하지 말아야 한다.

  4. 큰 일에 실패한 자녀를 격려하라.
    부모 밑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사회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일도 못 한다.

  5. 선택의 자유를 반복 훈련하라.
    스스로 선택하고 오랜 고민 끝에 얻은 결론만이 불굴의 집념으로 이어진다. 결단의 고통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자.

  6. 사람이 주는 상을 탐내지 말라.
    우등상, 특별상 등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인생 역정에서 의미가 없다. 자녀에게 높은 기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7.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다.
    지도자가 되기란 아주 쉬운 일이다. 남다른 생각을 시작하고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면 이미 반쯤은 지도자다.

  8.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쳐라.
    남다른 업적을 내려면 항상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주위에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리 없어 외로울 수밖에 없다.

  9. 전문가가 되도록 당부하라.
    남들이 성공한 분야에선 최고가 될 수 없다. 앞으론 남이 손대지 않은 분야에서 1cm만 앞서도 최고가 된다.

  10. 최후의 안식처가 되어라.
    세계적 스타도 영광의 순간에 감격에 겨워 하는 첫마디는 어머니다. 세계적 인물을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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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6. 01:07


POST : 독서 노트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50

2. 당신을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나쁜 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어라.
  쓸데없는 변명이나 해명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있다


4. 적은 무시하라 아니면 확실하게 죽여버려라

7.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8. "그게 무슨 말이죠?"라는 반응이 올 때 주의하라
   그는 확실하 이해하고 있을때 어런 말을 한다


20.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는 외로움이 낫다.

31. 다른 사람을 개선하려 하지 마라

39. 당신을 상징하는 옷차림을 만들라

44. 명성을 좆지 않되 있으나마나한 존재는 되지 마라

49. 휴가때는 생각하지 마라

54. 원래 목적을 기억하라

55. 당신이 이상하게 굴면, 세상 사람들이 적응해 줄 것이다. 너무 이상하면 안 된다.

내가 좋아하는 책 중에 "느리게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이 있는데, 인생을 살아가면서의 충고이다. 비슷한 분위기의 책인데 약간 시니컬하다.


특정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 들지 마라. 차분한 상태에 있을 때의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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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4. 23:14


POST : 독서 노트

워랜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인내와 확신

가정중요하는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은 야구와 달리 매력가

격이 될때 까지 사지 않는다고 해서 아웃되지 않는다. 충분히 싼 가격이 될

때까지 매수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

-83페이지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성장성 및 우량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데 중점을 두었

다는 것이다. 그레이엄이 주장했듯이 과소평가되었다는 것만으로는 주식을

사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보았다. 시장에서는 언제나 수백 종목

의 저가 주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핏은 다른 기업들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성장성 높는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68 페이지
적정가 계산하는 법 :
가정: 과거 10년간의 eps 평균은 미래에도 유지가 된다고 했을때 미래의 eps

를 추정할 수 있다면 주가를 추정할 수 있다.
필요한 요소 : eps, eps성장율(이익성장율), 10년간평균per, 배당성향

현재로eps와 eps에 성장율로 향후 5년후의 eps를 측정한다.
5년후 추측 eps * 평균per 이 5년후 예상주가(1)다
5년간의 eps를 모두 합하여 배당성향을 곱하면 5년간의 배당금이 나온다.(2)

(1)+(2) = A 가 5년후 평가금이 되고

5년 : A
4년 : A1 = A / 1.15
3년 : A2 = A1 / 1.15
2년 : A3 = A2 / 1.15
1년 : A4 = A3 / 1.15

로 역으로 15% 할인하여 현재의 적정주가 A4를 구한후 현재주가가 적정주가

보다 낮다면, 향후 5년간 복리 연이율 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172페이지
만약 매년 EPS가 보장되어 있다면
주가 * 국채수익율 = EPS
라고 생각하여 eps / 0.06 = 국채수익율과 같아질때의 현 주가
가 계산된다. 그럴경우 이 가격보다 낮다면 적어도 국채수익율 이상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야 하기때문에 그 보다는 충분히 높게 잡아야 한

다.

-205 페이지
. ROE가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부채가 적은 기업이 더 낫다.
. 어느정도의 ROE가 충분히 높은지는 업종마다 틀리다
. 자사주 매각은 일시적으로 roe를 높일 수 있다.
. 경기순환주의 roe는 이익증강에 따라 변한다. 미래에도 같은 roe가 유지될

거라는 예측은 실수일 수 있다.
. 구조조정, 자산매각등으로 인위적으로 roe를 부풀린 것은 아닌지 살표보아

야 한다.

: 결론은 roe가 높고 일관성이 있는 기업에 장기투자하라


-333페이지
. 인간은 군중 속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선천적인 욕망으 ㄹ자니고 있고, 혼

자서 실수를 하는 것보다 여ㄹ럿이서 함께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더 안전하

다고 느낀다.
.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과심함으로써 자주 손해를 입는다
. 인간은 가능성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 안간은 절박하게 답을 갈구하고 일을 때 그 지문의 답을 제공해 줄 것 같

은 이야기가 나오면 앞뒤 재지 않고 쉽게 빠져든다.
. 인간은 정확한 증거가 없을 때조차도 어림짐작에 의존한다
. 인가은 기회 및 가능성고 ㅏ관련된 통계적으로 자명한 이치를 쉽게 무시하

는 경향이 있다
. 인간은 일부 성공적인 투자자가 지니고 있는 직관력을 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다.

-17가지 습관
1. 다른 사람의 충고보다 자산의 판든을 따르는 것이 낫다.
  올바른 자료와 이성에 근거한 거라면, 내가 옮을게 분명하다.
2. 가격 수용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시장이 항상 옳다고 가정해서도 안된다.
3. 사업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더 중요하다.
4. 매일매일의 주가 변동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5. 떠도는 예측(애널들의 분석)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부분 잘 못된 것으로

판되거나, 잦은 매매를 부추긴다.
6.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므로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것은 지정한 투자가 아니


투기꾼의 관심은 주가의 변동을 내다보가 그 변동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려는

데 있다. 반면 투자자는 적정할 주식을 적정가에 매수해서 보유하는 데 관심

을 둔다.
7.오만으로 해서 모든것이 망가진다
  나 스스로가 자신을 속이지도 말고, 숙이기 쉬운 사람이 되어서도 안된다
8. 시간을 폴트폴리오늬 자연스러운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시간은 열등한 기업의 적인 동시에 위대한 기업의 친구다
9. 과도한 분석으로 수렁에 빠져서는 안 되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몇가지만 보면 된다 : 내가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가? 경영진이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가?
10. 자신은 능력 내에서 기업을 평가해야 한다
11. 소유했을때의 주주에서 어떤 가치를 주는지, 기업을 운여하기 위해드는 비용을 확인후 투자 :
  바람직한 기업은 많은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다.
12. 기업의 가치란 누군가가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제품에 기꺼이 지불한 금액과 정확한 같지 않다. 인식상의 평가는 변한다.
13. 독점적인 위치의 기업을 찾아라
14. 매수전에 충분히 공부해라
   매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매수하지 마라.
15. 인기를 끈다고 매수하거나 매도하지 마라
16. 주가가 낮다고 매수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분석이 우수한 기업을 찾아야한다
17. 주식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리석은 움직임에 동참하기 보다는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추해야 한다. 가격이 급락할 때 매수하고 가격이 급등할 때 현명하게 매도할 기회를 잡으라는 것이다. 시황에 대한 관심을 끊고 회사의경영실적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그외 내가 이미 체득하고 있는 주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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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는 신경쓰지 말고, 장부가치를 믿어라.

. 기술주를 피하라.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 이익이 들쭉날쭉하는 것 보다 한결같은 기업에 투자하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 시장의 수익율이 채권의 수익율보다 낮거나 같을때는 시장을 떠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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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3. 11:10


POST : 독서 노트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매월 적어도 4권의 독서, 속독, 독서 습관화의 시작 첫권
1월 첫주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가장 최고의 재테크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부자는 부를 늘리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금리투자도 매우 훌륭하고 안전한 투자이며, 때문에 전체자산의 일부분에 편입시켜야 한다. 이것은 미래 금융상황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요소가 중요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것이 투자다.

장기 투자는 무조건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시장 상황을 읽어서 포트를 재편성하며 가져 가는 것이다.  장기는 경제의 크기가 커졌을때 그것을 나눠가지는 투자다.

시장을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금을 확보하고 금리투자만을 하는 것이 가장 적법한 투자일 수도 있다.

향후 10년은 부동산 투자  보다는 주식투자가 옳다. 연기금의 투자 비율이 상승하고, 저금리, 저성장시대인 만큼 주식투자의 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으려는 자는 점점 늘어난다

종자돈은 만들기에는 은행이 최고다. 적은 위험을 감수하고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 상품도 있다. 은행이나 투신권이 내 놓는 새 상품은 성공할 확율이 높다. 상품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수익율상승과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 하기 때문이다.

단기투자는 거래비용과 세금등의 부가비용때문에 자산을 까먹는 투자다. 하면 할 수록 정부와 증권사만  부자된다.
정보분석은 객관적  분석이 중요하다. 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도 같은 정보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 발 앞서 이 정보를 가지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 할 것인지를 예측하여야 한다.

저축은 인플레이션때문에 목표치를 달성하기 힘들다. 수익율 투자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수익율 투자는 한 번의 투자 실패로 복구하기 힘든 상황으로 빠질 수 있다.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해외펀드는 리스크 관리 차원이 아니라 수익율추구하는 상품이다. 리스크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세금, 환율, 장기투자, 국가신용도등,, 위험요소가 많다.

발췌
150페이지:
"틈만 나면 자신을 폄하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얕잡아 보라."는 것이다. 자신을 거꾸로 털어보고 스스로를 혹독하게 비판하라. 그래도  금리이상의 확실한 수익을 낼 자산이 있다면 그제야 당신은 메두사의 머리를 마음껏 흔들면서 당신을 거역하는 모든 존재들을 돌로 만들어 버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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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감수할 수 있고 사전에 예상할  수 있는 손실 위험과 기대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포트폴리오가 계획을 벗어나 위험도가 높아지면 언제라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기대와 위험은 반드시 인플레와 금리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고 계획은 금리를 기준으로 수정해야 한다. 당신의 기대이익과 손실 위험의 기준은 인플레와 금리이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위험을 줄이고, 금리가 하락하면 기대이익을 키우는 방향으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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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현재를 뛰어넘는 큰 부를 꿈꾼다면 지금처럼 성장이 정체된 시기에는 양이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투자에 접근하라. 그것이 주식이든 부동상이든 사업이든 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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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잃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재테크 역시 그렇다. 당신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잃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처음에는 벌기 위해 나중에는 만화하기 위해 하는 어리석은 게임이다. 비록 당신이 초심자의 행운으로 처음에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평가액이 당신이 번 돈의 최고치를 하락하면 그때부터 당신은 그것을 만화히기위해서 매달린다. 물론 처음에 잃었을 경우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따라서 자신의 본분을 도외시하고 재테크에만 매달리는 것은 시시포스처럼 높은 산에 바위돌을 밀어 올렸다가 굴러 떨어지면 다시 밀어 올리는 일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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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산을 지키는 방식은 두 가지 뿐이다. 자기가치를 높여서 물가상승율보다 나은 임금을 받거나 대우를 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투자다. 재테크의 수익율은 50퍼센트, 때로는 200퍼센트가 되지만 그것은 동전 던지기와 같다.

당신에게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자신의 수익을 가치 하락을 감안하고도 단 1퍼센트라도 매달 지속적으로 늘려가느 것이다. 어쩌다 몇 년째 수십 퍼센트 수익을 내더라도 이후 서너 번만 마이너스 수익율이 되면 다시 본전이 되는 것이 투자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연제동물처럼 유연하게 수익을 낼 때는 투자하고, 상황이 나쁘면 빠질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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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7. 12:35


POST : 일상다반사

리채의 공개 베타를 시작했다.

정확히 만 5개월간 리채 개발에 매진했다. 8월과 9월은 확실히 불타올랐던것 같다. 무척 피곤했던 2개월이었다.

2004년 말 부터 1년 넘게 벤치마킹과 구상만 하다가 만들기 시작했을때, 처음에 좀 밍기적 거리기도 하고

지지부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게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느끼고, 또 내가 잘 하는 일 : S/W 개발이다.

어떻게 나올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어떤 비난을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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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17. 01:26


POST : 일상다반사

음악을 듣지 않으면 음악을 들을 수 없다.

현재 내 업무용 PC가 처한 상황이다.

이상한 오류에 걸려있다. 부팅하고 나서 얼마동안 이상 음악을 틀어놓지 않으면 사운트가 먹통이 되어버려서

리부팅할 때 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음악을 낮은 소리로 계속 틀어놓고 있다.  소리가 필요할 때에 소리를 틀기위해 매번 리부팅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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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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